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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 브랜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
하고하우스(HAGO HAUS)는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새롭게 채택한 사명으로, 패션 생태계를 지배하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표현합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더 직관적으로 기업의 가치와 역량을 전달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지원과 성장 발판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을 했습니다.
하고하우스의 다각적인 비전 플랜
하고하우스는 다양한 브랜드 투자 지원, 인큐베이터 시스템, 그리고 오프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통해 고루 갖춘 기업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하고(HAGO)'와 'HAUS(하우스)'를 결합한 새로운 사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및 사업 방향성을 안정적으로 표현하며 신진 브랜드들의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편집숍 '하고하우스'와의 시너지
하고하우스는 자체 오프라인 브랜드 편집샵으로도 활동합니다. 이 편집숍은 온라인 기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에게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의 판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유통 비즈니스 영역을 강화하는데 주력합니다.
이로써 투자 브랜드들의 백화점 단독 매장을 확장하고 국내 패션 시장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자 합니다.
하고하우스의 성장과 성과
하고하우스는 2018년에 출범하여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PB(Private Brand) 운영 등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하우스는 18개 법인과 31개 브랜드에 투자하고 PB 6개를 운영하며 패션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드파운드, 마뗑킴, 르셉텝버, 유니폼브릿지 등 주목받는 브랜드들의 백화점 단독 매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온라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확장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단독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거점 내 주요 브랜드 단독 매장을 추가로 입점시켜 브랜드와 고객 간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사업 영역의 확장
하고하우스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남성 컨템포러리 플랫폼 '뎁스' 론칭과 함께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으며, 패션에 뮤지엄 콘텐츠를 접목한 PB '브루클린 뮤지엄'을 론칭하여 사업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카페 보난자'를 운영하는 엠티엘컴퍼니에도 투자하며 패션 영역에서 라이프 스타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플랫폼 하고(HAGO)의 UI 디자인과 메인 페이지 레이아웃을 리뉴얼하고 있으며,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한 역할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플랫폼의 오프라인 매장이 패션 소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이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하며 매장을 개설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브랜드 체험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고하우스의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점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등 현재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이러한 매장들은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과 고객들의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오픈 후 한 달 동안 4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오프라인 매장의 성과를 입증하였습니다.
하고하우스의 미래 전망
하고하우스의 성과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전략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나가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각 브랜드의 단독 매장을 포함해 최소 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고,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정우 하고엘앤에프 대표는 "하고하우스가 고객들과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패션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큰 희망과 기대를 밝혔습니다.
하고하우스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패션 생태계의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미래 성과와 브랜드 성장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하고하우스,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드파운드 매장 오픈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합니다. 이번 오픈은 고감성 쇼핑을 선사하기 위한 효율적인 쇼핑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품군을 세련된 방식으로 소개합니다.
드파운드 매장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아름답게 진열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머플러 랙이 도입되어 시즌에 맞는 스타일링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드파운드 브랜드의 감성을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매장 내부를 아름답게 가꾸어 편안한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꽃을 활용한 비주얼 포인트와 부드러운 색감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특별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드파운드는 배우 김다미와 배우 최수영을 모델로 발탁하여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가을 컬렉션에서는 김다미가 착용한 오픈 칼라 카디건과 최수영이 착용한 룬 백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러한 인기 상품들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드파운드는 올 하반기에 350억원의 연매출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10월에는 롯데백화점 부산점에서의 오픈을 계획하고, 그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에 출점하여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최신 소식과 매장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엘앤에프, '브루클린 뮤지엄' 라이선스 남성복 출시
고엘앤에프가 미국의 라이선스 캐주얼 브랜드 '브루클린 뮤지엄'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는 고엘앤에프가 대명화학의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로, 현재 온라인 플랫폼 '하고'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1897년에 설립된 미국 뉴욕의 박물관으로, 다양한 미술, 사진, 기록물 등을 소장하고 있는 유명한 박물관입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시작된 라이선싱 사업은 뮤지엄 역사상 처음으로 패션 라이선싱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뮤지엄과 패션을 접목한 '웨어러블 아트'를 지향합니다.
남성복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에는 여성 라인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과 프리미엄 소재, 다채로운 디테일을 특징으로 하는 남성 캐주얼 의류와 액세서리를 소개합니다. 각 제품에는 고유한 QR코드 택이 부착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자사몰로 이동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은 하반기부터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출점을 시작할 예정이며, 플래그십 스토어와 2개 이상의 단독 매장을 내년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브루클린 뮤지엄'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독특한 패션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고엘앤에프, 남성 컨템포러리 플랫폼 '뎁스' 런칭
하고엘앤에프는 국내 남성 컨템포러리 패션 플랫폼 '뎁스(Deps)'를 런칭합니다. 이 플랫폼은 하고의 운영 노하우와 오프라인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하여 고감도의 국내 남성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큐레이팅할 계획입니다.
뎁스는 2030 타겟을 중심으로 고려하여 첫 입점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사이트는 레이아웃이나 아이템 위주의 디자인이 아닌 브랜드의 비주얼적 요소에 집중하여 미니멀한 구성으로 사용자 경험을 강조합니다.
뎁스는 입점 브랜드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라이브 방송 등의 마케팅 인프라와 함께 자사몰 입점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에는 투자 및 인큐베이팅 프로그램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