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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코로나19 반등
대형마트 그리고 백화점 업체의 22년도 결산과 23년도 전망입니다.
먼저 대형마트입니다.
대형마트가 코로나 기간 동안에 4% 정도로 반등을 하면서 내식이 증가해서 이제 식료품 매출이 굉장히 증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외출이 증가하고 외식이 증가하면서 엔데믹 시대를 맞아서 리오프닝이라고 말씀을 정확하게는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이제 이 매출이 좀 빠지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23년에도 크게 좀 반등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기간 동안에 굉장히 실적이 좋았던 식품이라든지 가전, 리빙 이런 부분들이 금년 들어서 실적이 부진한 이런 모습들을 보이면서 전체 성장률은 한 0.7% 정도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또 하반기 들어서면서 고물가, 고금리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이 되는
이런 모습들도 보였고 여기에 대해서 유통 대형마트 3사 모두가 이 가격 경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수입선 다변화를 한다든지 해서 물가 안정을 기하기 위한 이런 노력들 이런 투자들을 상당히 많이 진행을 해왔습니다.
내년에도 이러한 가격에 대한 투자는 인플레 시대에 대응을 해서 이루어질 계속 진행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전체적인 대형마트 매장 수를 보시면 계속해서 이제 감소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서 금년 사이에는 감소 폭이 좀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구조조정에서 리뉴얼로 전략 선회
대형마트 업계가 기존의 구조조정 중심으로 전략을 가다가
최근에는 구조조정이 아닌 리뉴얼 쪽으로 좀 전략을 선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요리라든지 식음 전문점 이런 매장들을 결합해서 좀 새로운 모습으로 이 매장을 바꿔나가고 있다고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리뉴얼하는 이런 모습들을 보면 굉장히 이제 공통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단 식품 부분은 굉장히 이제 강화를 해 나가면서 면적도 확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식품 같은 경우에는 직접 하기보다는 패션이라든지 리딩 이런 전문점들하고 결합을 해가지고
조금 이제 취향의 세분화, 고객 취향의 세분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다가 이제 체험 요소들을 상당히 강화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이제 리뉴얼하는 매장들을 보시면 몰 타입으로 바꿔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출점은 이제 창고형 매장 중심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창고형 매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적은 SKU를 가지고 대량 매입을 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또 품질 경쟁력 이 모두 다 이제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이제 불황기에 상당히 좀 힘을 받을 수 있는 업체다라고 보실 수가 있겠고요.
내년에는 이게 외식이 외식 물가가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9% 정도로 보면 10월에 제시된 통계만 봐도 굉장히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내년에는 아무래도 고객분들이 외식하던 거를 내식으로 좀 전환을 하실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식료품 이쪽 부분은 어느 정도 좀 견도하게
매출이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문제는 이제 비식품 분야입니다.
지금 이제 보시는 것처럼 과거의 실증 분석 자료들을 보면은 gdp 증가율이 둔화되거나 아니면은 금리가 인상됐을 때 내부재들 가전, 가구와 같은 내부재 또 패션, 화장품과 같은 준 내부제 이런 상품들이 먼저 영향을 받는 이런 경향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이제 실적에 영향을 받아서 전체 매출이 반등하기에는 좀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 이 대형마트 업계가 md 측면에 있어서 굉장히 포커싱하는 부분은 지금 피해 부분 또 아무래도 이제 불황기 때 굉장히 피해를 찾는 고객분들이 많기 때문에 피해 부분 그리고 이제 이 델리 부분입니다.
델리 부분은 아무래도 이제 매장에 와서 구매를 해야 되고 하다 보니까 최근에 반값 치킨 정쟁 이런 것도 굉장히 언론에서 많이들 보셨을 것 같은데요.
청계천 지역에서 이렇게 이제 자동화 또 이제 이런 설비를 도입을 해서
맛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는 이런 델리 공급 체계를 마련해서 인근에 있는 매장들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을 했는데 이 델리 쪽에 포커싱하는 전략들은 국내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또 미국이라든지 일본에 있는 그런 대형마트들도 다 집중을 하고 있는 분야다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백화점, 명품 패션 성장세
백화점인데요 백화점은 아시는 것처럼 금년에 굉장히 실적이 좋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명품이라든지 패션이 다 이제 고루 성장세를 보이면서 한 금년에 15% 정도 시장 성장률을 보였고요.
그러나 이제 내년에는 금리 인상이라든지 자산 가격 하락 이런 것들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면서 조금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프 왼쪽에 있는 그래프에서 보시면 지금 보신 것처럼 이제 해외 소비가 아직도 많이 안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개수로 본다면 2019년 대비 한 13% 이 정도밖에 올라와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내에서 해외에서 쓰이던 돈들이 국내 시장에 식품이라든지 아니면 패션 이런 쪽으로 많이 소비가 됐고요.
그래서 이제 백화점 3사의 카테고리별 성장률을 보시면 지금 명품뿐만 아니라 식품, 패션, 리빙 굉장히 대부분의 카테고리들이 성장세가 좋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백화점 34의 매출이 거의 16% 영업이익이 50% 이상 신장을 하는
이런 모습들을 보였습니다.
백화점 업계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대응을 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리뉴얼을 해가고 있습니다.
금년에 34개 한 1조 2천억 원 리뉴얼 투자비로 소요가 됐고요.
특징들을 보면은 명품 매장을 굉장히 확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vip 전용 라운지 이런 부분들을 확충을 하면서 혜택들을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백화점 가보시면은 과거에 물건만 팔던 이런 모습이 아니라 굉장히 뭔가 새로운 문화라든지 이런 예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안을 하면서 굉장히 포지셔닝을 다시 이제 하고 있는 이런 것들을 보실 수가 있고요.
내년 전망을 보시면 현재 자산 가격이 아시는 것처럼 대부분 다 주택, 주식, 코인까지 해가지고 다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시차를 두고 또 영향을 미칠 것 같고 또 고소득층의 소비지출 전망도 앞으로 6개월 후에
외식이라든지 패션 이런 부분에 대한 지출을 줄이겠다 이런 전망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제 출국자 수도 보시는 것처럼 굉장히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그래서 내년에는 한 2019년 대비 여행 해외 여행객 수가 여행 소비가 한 50~60% 정도는 올라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영향을 받아서 백화점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고요.
여기에 대응해서 백화점 업계도 이제 명품들을 상당히 다각화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 이제 이 고가의 핸드백 중심의 라인업에서 이제는 스몰 럭셔리 불황기에 좀 나타나는 이런 트렌드에 대응을 해서 뷰티라든지 슈즈 이런 잡화 쪽으로도 다양한 판매를 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팝업스토어의 활용
마지막으로는 최근에 이 백화점 업계가 이 팝업스토어의 활용을 굉장히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mg 세대들 같은 경우가 특히 새로운 거, 기존에 안 보던 거 이런 것들을 추구하는 성향이 굉장히 강한데 백화점 업계에서 이 mg 세대들을 집객 하기 위해서 이러한 팝업 스토어를 굉장히 잘 활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상품이라든지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텐츠라든지 캐릭터, 인스타그램 스팟 같은 이런 것들을 활용을 하면서 집계를 또 계속 강화를 해 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면서 공간 구조 혁신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총 평
정리를 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금년에는 이 리 오프닝 관련한 소비가 경기 사이클을 이기면서 그런 소비들이 굉장히 시장에 많이 반영이 됐다고 보실 수가 있는데 내년에는 이런 불안 관련한 소비 패턴이 시장에 훨씬 더 강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해외 소비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증가하면서 금년에 국내에서 많이 쓰여졌던 그 지출액들이 내년에는 국내 시장 해외 시장에서 조금 분산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불황형 소비 패턴들이 조금 더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