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업계의 스타 모델 경쟁이 작년에 이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여성 스타 모델들의 등장이 큰 관심을 받았지만, 올해는 남성 스타 모델들의 교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오롱스포츠'가 김태리,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김다미, '아디더'가 장원영을 모델로 발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 마케팅 관계자는 "작년까지는 여성 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한 모델에 주로 초점을 맞추었지만, 최근에는 '고프코어' 트렌드를 주목하여 남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 고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모델로 배우 차은우를 발탁하고, '아이더'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두 브랜드는 강인한 아웃도어 정신과 스타일을 강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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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8. 09:11